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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금일 게임 대장주 펄어비스에 대해 분석을 해보았다.

개임 대장주 펄어비스

1. 펄어비스 개요

펄어비스는 온라인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사업을 하고 있으며 2014년 12월 주력 게임 MMORPG 검은사막을, 2018년 2월 검은사막 모바일을 출시하였다. 한국, 북미/유럽, 일본. 러시아, 대만, 남미, 터키, 태국 등의 지역에 검은ㄴ사막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2020년 5월 온라인게임 섀도우 아레나를 출시하였다. 현재 미주/유럽에서의 검은사막 온라인 흥행과 섀도우아레나 온라인의 글로벌 출시에도 검은사막 모바일의 부진으로 전년대비 매출이 감소하였다. 광고선전비, 지급수수료 감소 등에 따른 영업비용 부담 완화로 전년대비 영업이익률이 상승하였고, 금융수지 저하, 법인세비용 증가로 순이익률은 하락하였다. 검은사막 온라인의 견조한 성장세 지속 및 차세대 콘솔 게임기의 본격 확산에 따른 붉은사막 콘솔게임의 양호한 성장으로 매출 성장 가능할 전망이다.

2. 게임업계의 현황

게임산업은 문화사업으로 프로그램 개발자가 창조한 세계관과 이에 기반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진행되고있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일종의 문화적 사고를 전달받게 된다. 따라서, 창조적 아이디어를 창출할 수 있는 풍부한 문화적 인프라 구축과 성숙은 게임산업 발전의 원동력이며, 게임은 그 사회의 모습을 단적으로 반영하기도 한다. 일본, 미국, 유럽 등 문화 강국이 게임산업에서도 그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것은 게임산업이 문화 산업적 특징을 강하게 지니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수있다. 게임산업은 전통적인 제조업과는 달리 투입 대비 산출이 높은 무형의 고부가가치 산업인 동시에 재고자산이 없어 원자재 가격상승, 국제경제의 불안정한 흐름 등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으며 음악, 영화, 방송, 애니메이션 등 다른 문화콘텐츠 산업보다 언어와 국가 문화 등의 장벽이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에 해외 수출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산업이다.

3. 게임산업의 규모 및 성장성.

국내 게임 시장은 약 15조를 상회하는 시장으로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2019년 국내 게임 시장규모는 15조 5,750억원으로 전년(14조 2,902억원) 대비 9.0% 성장하였고. 2020년의 시장규모는 17조 93억원으로 추정되며 2019년 대비 9.2%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19년 세계 게임 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5.0% 증가한 1,864억 9,100만 달러 규모로 추정하고 있다. 이 중 모바일게임의 점유율은 39.3%로 세계 게임 시장에서 가장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고성능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지속적인 출시, 네트워크의 진화 등이 모바일게임 시장 성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2020년 이후에도 모바일게임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19년 세계 게임 시장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플랫폼은 모바일게임으로 2022년에는 점유율이 44.5%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플랫폼별로는 국내 시장과 다르게 콘솔게임이 24.9%를 점유하여 모바일 게임 다음 두 번째로 높은 비중을 점하고 있다. 향후 게임 산업 전반에서 크로스 플랫폼 지원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콘솔 게임 시장의 성장을 이끌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4. 펄어비스 대표작 게임 소개

 

1. 검은사막

개임 대장주 펄어비스 대표 게임 검은사막

검은사막은 한국 OBT시 150만명 회원가입과 PC방 점유율 RPG 1위(전체 4위)를 기록하였으며, 10만 명에 육박하는 최고 동시접속자수를 기록하였다. 2016년 3월 북미/유럽에서 게임을 출시하면서 패키지 판매가 성공을 거두었으며, 그이후 유료아이템 판매도 호조를 보이며 한 달동안 유료 가입자 40만 명, 동시접속자 10만 명을 기록한 바 있다. 대만의 경우에는 최초로 별도의 퍼블리셔 없이 자체 서비스에 성공하였다. 대만을 시작으로 터키/중동, 태국/동남아지역도 자체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펄어비스는 글로벌 유저들에게 최상의 퀄리티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2018년 8월, 1년여간의 작업기간을 거쳐 '검은사막' 그래픽 및 사운드 리마스터 버전을 글로벌 전 지역에 동시 적용하였다. 리마스터 버전 글로벌 출시로 일본 지역의 경우 그랜드 오픈 이래 최고 복귀 유저 수를 기록하였고, 한국과 북미/유럽, 남미 등 대부분의 지역에서 복귀 이용자수가 크게 증가하며 전 세계 유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후에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검은사막' 콘텐츠를 확장하고, 글로벌 유저들에게 더 많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MMORPG 장르는 진입장벽이 높지만 상위권에 안착한 게임의 경우 매니아층 유저 확보로 꾸준한 매출과 장기간 서비스가 가능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물론 이러한 라이프사이클의 유지를 위해서는 게임 출시 이후 버그나 캐릭터간 밸런스 조정, 신규 맵이나 몹 추가 등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운영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펄어비스는 자체 게임엔진의 신속성과 개발 용이성 및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통해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이어지도록 하고 있다. 이를 통해 게임 유저들이 낸 피드백을 신속하게 반영하여 게임에 대한 충성도를 제고하는 방법으로 게임의 라이프사이클을 연장시키고, 신규 유저를 유치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2. 검은사막 모바일

개임 대장주 펄어비스 대표게임 검은사막 모바일


펄어비스는 2018년 2월 '검은사막 모바일'을 통해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 진출하였다. '검은사막' IP를 이용하여 개발한 '검은사막 모바일'은 뛰어난 그래픽과 게임성으로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받으며 사전예약자 500만명, 정식 출시 이후 5시간 만에 양대 마켓 누적 다운로드 100만 돌파를 기록하기도 하였으며, 현재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이어 2018년 8월에는 대만 시장에 '검은사막 모바일'을 출시하였다. '검은사막'이 대만 지역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고, '검은사막' IP에 대한 인지도가 높은 국가인 만큼 출시 전 부터 많은 현지 유저들의 기대를 모았다. 사전 예약자 수는 대만역대 최대인 279만명을 달성하였으며, 출시 이후 빠른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진행하며 유저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2019년 2월 일본 시장에 직접 서비스 방식으로 '검은사막 모바일'을 출시하였다. 현지 사전 마케팅과 게임 완성도로 주목을 받으며 사전 예약자 150만명을 돌파하였으며, 출시 초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인기 순위 및 매출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는 등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하였다. 이후 꾸준한 콘텐츠 업데이트 및 해당 지역에 특화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2019년 12월에는 북미/유럽 및 아시아 지역 150여 개국 대상으로 '검은사막 모바일'의 글로벌 서비스를 개시하였다.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진행한 사전예약에서 별다른 마케팅 없이 사전 예약자 450만명을 돌파하였으며, 사전 다운로드에서 양대 마켓 북미 인기 1위(롤플레잉 부문), 태국, 싱가포르 등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도 양대 마켓 인기 1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 유저들의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 기존 서비스 지역에서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MMORPG 본연의 재미에 충실한 콘텐츠 업데이트 등을 통해 해당 지역에서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타 모바일 MMORPG대비 긴 라이프 사이클을 유지할 수 있는 중장기 플랜을 수립하여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3. 검은사막 콘솔

개임 대장주 펄어비스 대표게임 검은사막 콘솔

콘솔 시장은 Solo-play 중심의 게임 시장이었으나 최근 네트워크 기반의 Multi-Play 시장으로 재편되면서 MMORPG장르가 새롭게 각광받기 시작하였다. 이에 펄어비스는 기존 PC게임의 리소스를 활용한 빠른 콘솔시장 진출을 통해 시장 선점 및 실적 확대를 도모하고자 하였다. 펄어비스는 2019년 3월 4일 북미/유럽 지역에 '검은사막 Xbox One' 버전을 정식 출시하였다. 출시 첫 달 패키지 판매량은 24만장 이상을 달성하였고, 2019년 5월 9일에는 'Xbox Game Pass'의 타이틀로 서비스 되며 정식 서비스 이후 누적 6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달성하는 등 콘솔 시장에서도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어 펄어비스는 2019년 8월 23일 북미/유럽 지역 및 한국, 일본 등 아시아 지역에 '검은사막 PlayStation4' 버전을 출시하였다. 출시 당일 11개로 시작한 서버는 유저들이 대거 몰리며 10개의 서버를 추가 증설하였고, 일본의 경우 출시 이후 PS4 스토어 주간 랭킹 1위를 2주 연속 이어가는 등 출시 후 40일 동안 패키지 판매량 32만장을 달성하며, 높은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2020년 3월 4일 '검은사막 콘솔'의 '크로스 플레이(Cross-Play)'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이에 따라 '검은사막 콘솔'을 즐기고 있는 유저들은 '검은사막 PlayStation 4' 및 '검은사막 Xbox One' 플랫폼에 관계없이 '검은사막'의 모든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게 되었으며, '크로스 플레이' 도입 이후 각종 이용자 지표가 크게 상승하는 등 유저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으며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이어 가고 있다.

5. 펄어비스의 강점.

1. 높은수준의 게임개발 역량

펄어비스는 MMORPG 개발사로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설립자인 김대일 의장은 과거 RYL(가마소프트), R2(NHN게임즈), C9(웹젠) 개발을 총괄하면서 MMORPG 장르에 대한 깊은 이해와 전문 지식을 두루 섭렵하였으며, 펄어비스의 핵심인력들도 과거부터 함께 개발해 온 임직원으로 구성되어 있어 게임개발에 큰 시너지를 내고있다. 이러한 핵심인력을 주축으로 하여 개발된 '검은사막'은 open-world 시스템, one-world 시스템 등 높은 개발 수준을 요구하는 플레이 방식이 적용되었으며, 높은 수준의 그래픽 구현 및 풍부한 콘텐츠 제공이 가능하게 되었다.

게임에 미친남자 개임 대장주 펄어비스 대표 김대일 의장

 

2. 높은수준의 게임개발 역량

펄어비스는 개발속도 확보 및 최적화를 위해 개발 역량을 내재화하여 축적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그래픽, 사운드 등은 외주를 통해 개발하는 경우가 많으나 펄어비스는 내부 디자이너를 통해 중요한 그래픽 작업 대부분을 직접 진행하고 있으며, 전문 음향 설비를 갖추고 있어 사운드 작업도 직접 진행하고 있다. 게임 내 캐릭터의 움직임을 자연스럽게 연출 할 수 있는 Motion-Capture Studio도 자체적으로 구축하여 양질의 콘텐츠를 빠르게 공급하고 있다.

개임 대장주 펄어비스 음향실

 

3. 특화된 자체 게임엔진(Black Desert Engine 및 차세대 엔진)

'검은사막'은 언리얼, 유니티 등 상용화 엔진이 아닌 자체 개발한 엔진으로 제작되었다. 펄어비스는 게임 개발에 앞서 펄어비스가 추구하는 게임성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도록 2년에 가까운 시간을 들여 게임엔진부터 개발하였다.
또한, 펄어비스는 글로벌 게임 시장이 빠르게 변모하고 있고, 게임에 대한 유저들의 눈높이가 높아짐에 따라, 시장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차세대 엔진'을 개발하였다.
차세대 엔진은 사실적인 질감 표현 및 자연스러운 광원 효과 등 최고 수준의 그래픽 퀄리티를 선보일 수 있는 동시에, 개발 속도를 단축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어 펄어비스가 개발 중인 신작 게임의 수준을 한단계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PC, 콘솔, 모바일 및 스트리밍을 아우르는 모든 플랫폼에서 적용이 가능하기에시장 변화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개임 대장주 펄어비스 자체 게임엔진 개발

 

6. 펄어비스의 신규사업.

1. 해외 서비스 지역 확장

펄어비스는 미국과 더불어 세계 최대 게임 시장으로 꼽히는 중국 게임 시장 서비스 확장을 위해 현지 파트너사들과 협업을 진행하며 '검은사막', '검은사막 모바일', 'EVE Echoes' 의 중국 서비스를 준비 중에 있다.

 

2. 신작개발

1. 붉은사막(Crimson Desert)
펄어비스의 차기 플래그쉽 타이틀인 신작 '붉은사막'은 광활한 파이웰 대륙에서 생존을 위해 싸우는 용병들의 이야기를 사실적인 캐릭터와 깊이 있는 스토리로 그려낸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Open World Action-Adventure) 게임이다.
'G-STAR 2019' 에서 진행한 펄어비스 신작 발표회를 통해 처음 공개된 뒤, 2020년 12월11일 '더 게임 어워드(The Game Awards)를 통해 '붉은사막'의 실제 게임 플레이로 제작한 트레일러를 최초 공개하였으며, 공개 후 3일만에 유튜브 조회수 200만을 돌파하는 등 '붉은사막'에 대한 글로벌 유저 및 매체의 높은 관심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어비스의 차세대 엔진 기반의 신작 '붉은사막'은 싱글 플레이와 온라인 플레이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형태로 콘솔, PC 플랫폼의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에 있다.

개임 대장주 펄어비스 차기 신작 예정인 붉은사막


2. 도깨비(DokeV)
신작 '도깨비'는 사람들의 꿈에서 힘을 얻고 성장하는 도깨비를 찾아 모험을 떠나는 수집형 오픈월드 MMO 게임이다. 'G-STAR 2019' 에서 진행한 펄어비스 신작 발표회를 통해 처음 공개된 뒤 전 세계 유저들로부터 차별화된 게임성과 K팝 스타일의 음악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펄어비스의 차세대 엔진 기반의 신작 '도깨비'는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펄어비스의 개발력을 한층 더 강화시킨 게임으로서 콘솔, PC 플랫폼의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에 있다.

개임 대장주 펄어비스 차기 게임 도깨비



3. 플랜8(PLAN 8)
'플랜8'은 현 시대를 바탕으로 한 사실적인 그래픽 표현과 스타일리쉬한 액션이 돋보이는 오픈월드 기반의 엑소수트 MMO 슈터(Exosuit MMO Shooter) 게임이다. 'G-STAR 2019' 에서 진행한 펄어비스 신작 발표회를 통해 처음 공개된 뒤 새로운 스타일의 슈팅 장르를 기대하는 전 세계 유저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펄어비스의 차세대 엔진 기반의 신작 '플랜8'은 펄어비스의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슈팅 장르라는 새로운 게임에 MMO적 요소를 반영한 독창적인 장르로서 콘솔, PC 플랫폼의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에 있다.

개임 대장주 펄어비스 차기게임 플랜8



7. 펄어비스의 주가.

개임 대장주 펄어비스 월봉 차트

펄어비스 주가는 현재 검은사막 모바일의 중국 판호(라이선스) 발급 소식에 약 32% 상승하였다. 하지만 필자가 생각하기에는 부담스러운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다.

개임 대장주 펄어비스 재무재표

펄어비스의 재무재표를 보면 과거 영업이익률을 보면 40~60%의 영업이익률을 보이고 있다. 2021년 컨센서스를 보면 2020년 대비 매출은 약 10% 상승할 것으로 보이고, 영업이익률은 작년대비 약 7%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2022년부터는 매출 및 영업이익이 천장을 뚫을 것으로 보고 있다.

7. 최근 증권사의 펄어비스 보고서

6월 30일 NH투자증권 - 매수(상향) - 100,000원
7월 2일 KTB투자증권 - 매수(유지) - 100,000원
7월 9일 키움증권 - 매수(유지) - 100,000원
7월 12일 이베스트투자증권 - 매수(유지) - 114,000원
7월 14일 DB금융투자 - 매수(유지) - 110,000원
7월 20일 신한금융투자 - 매수(상향) - 100,000원

의 목표가를 설정하고 있다.

지금까지 게임업계중에서 성장성이 충분히 큰 펄어비스에 대해 알아보았다.


* 이 포스팅은 절대 종목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의 선택은 개인의 선택이며 모든 투자의 책임은 투자자 개인에게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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