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삼성전자를 찾아서

시작이 중요하다.

 

 

필자는 주식을 처음 시작할 때와 지금의 생각이 많이 바뀐상태이다. 현재와 과거는 다르다고 하지만 분명 본질은 같다.

지인중 어떤 분은 "수익을 내는 것이 근본적인 본질이다"라는 말을 했다 물론 틀린 말이 아니다 하지만 수익을 내는 방법은 여러 가지이다. 크게 트레이딩과 가치 투자로 나뉘는데 하루하루 수익이 확정 되는 트레이더들의 입장에서 보면 저평가된 기업을 매수하고 적정가가 될 때 까지 기다려 수익을 내는 가치 투자자들이 시간 대비 수익을 많이 내지 못하는 것으로 느껴질수 있다. 하지만 전업투자자들이 아니고서야 우리같은 직장을 다니는 일반 투자자들이 할 수 있는 가장 안정적이고 좋은 방법이 가치투자이다.

 

워렌 버핏

물론 트레이더들의 계좌를 보고 가치 투자보다는 단타나 트레이딩을 하는 것이 "주식시장에서 큰돈을 빠른 시간에 벌수 있는 것인가:에 대한 생각도 많이 했다.

 

처음 주식을 할 때보다 주식투자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었지만 아직도 필자는 가치 투자가 안정적이고 꾸준하게 수익을 내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 과거의 투자와 현재의 투자는 다르다.
• 일반적인 투자로는 손해를 보기 쉽다.

 

 

 

미래의 흐름을 읽을 줄 알아야 한다.

5G는 현재 상용화 수순을 밟고 있지만 소비자들은 그렇게 느끼지 않고 있다. 그러면서 업계에서는 5G를 건너뛴 6G에 대한 계획 및 백서들을 내놓고 있다. 현재 5G 가입자는 SK텔레콤의 경우 773만명, KT의 경우 706만명, LG유플러스의 경우 504만명으로 총합 1983만명을 돌파 하였으나, 실제로 느끼기엔 턱없이 부족하다. 어쩌면 5G는 실패한 Wibro와 같은 수순을 밟을 수도 있다. 이러한 현재 결과로 보기엔 5G뿐만아니라 6G를 포함한 기업 수혜주를 찾아야 한다.

 

 

제2의 삼성전자를 찾아라.

계속해서 생각해야 한다. 삼성전자는 10년전에도 지금도 우리나라 코스피 시장 시총 1위 기업인건 누구나 알고 있다. 하지만 10년 뒤에도 삼성전자가 시총 1위일 것이라고 확신이 드는가? 물론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는 삼성전자가 1위일수도 있다. 하지만 상위 종목은 현재와 다르게 바뀔수도 있다.

 

지난 25년간 역대 시가총액 상위 종목

주식 투자는 미래에 투자하는 것이다.

시대가 변하는 것을 먼저 알고 움직여야 한다. 유망직종과 주도주를 찾고 확신을 가지고 투자를 해야 한다. 하루하루 일희일비 하지말고 장기적인 관점으로 보는 것을 추천한다.

 

미래에 좋은 먹거리로 기업의 확장성이 있는 주식을 찾아 장기간을 보유하는 것만큼 성공확률이 높은 투자는 없다고 생각한다.

주식은 버는 것보다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잃지 않는 방법을 습득하다 보면 수익률은 분명 따라 올 것이다.

 

다음 포스팅에선 5G를 포함한 6G와 관련된 기업 및 수혜주를 포스팅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