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중소기업 직장인 낙타의 7월간 주식 수익률 공개

 

 

필자는 중소기업에 재직중인 평범한 직장인이다. 2012년부터 주식을 하였지만 본격적으로 시드를 늘려서 시작한 년도는 2016년이다. 현재는 레버리지를 이용해 시드를 늘려서 주식을 하고 있다. 시드 금액은 2.1~2.5억 정도 왔다갔다 하고 있다.

 

 

 

필자는 최근에서야 매매기법을 바꿔 무조건 분할매수, 분할매도로 시장에 대응을 하고 있다. 또한 단기, 중기, 장기 섹터를 나누어 목표수익률을 잡고있다. 이전에는 풀매수 풀매도를 하였으나 직장생활의 중 주식에 대한 스트레스가 상당하여 매매기법을 변경하였다. 매매기법을 바꾼이후에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 왜? 떨어지면 더사면 되고, 오르면 조금씩 팔면된다. 더오르면? 남은 주식 더 팔면 된다. 인생은 한방이라고 하지만 주식은 한방이 아니라고 필자는 느낀 것이다. 꾸준하게 벌면서 스트레스 받지않아야 한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물론 주식투자자들마다 투자 기법은 개개인마다 다 다를 것이다.

먼저 필자의 1월~6월 수익률을 공개하겠다.

필자의 1~6월 수익률

필자는 2021년 1월부터 6월까지 +11.18%, 4350만원정도의 수익을 거두었다. 시드에 비해, 그리고 주변인들에 비해 많이 번편은 아니지만 왠만한 중소기업 연봉치에 수익을 기록한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느끼고 있다.

 

그럼 7월 한달간의 수익을 공개하겠다.

필자의 7월 한달간 수익률

필자는 본래 한달의 목표 순익을 최소 500만원/ 1년 수익을 1억으로 정하고 시작 하였다. 하지만 그로인해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고 지금현재는 수익률 및 수익금이 반토막이 낫지만, 스트레스는 정말 엄청나게 줄어들었다.

 

이제부터는 매월 수익률을 정산하여 매달 잘한점, 후회하는 점을 되집어 보는 시간을 갖으며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