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버핏의 10가지 검소한 습관

1. 60년 넘게 한집에서 살기

- 많은 억만장자들이 값 비싼 부동산을 살 때, 버핏은 1958년 매수한 네브라스카 오마하에 여전히 거주중임.

- 당시 $31,500에 매수를 하였는데 현재 가치로 환산한다면, $318,600이다.

- 버핏이 사는 주택의 면적은 6,570제곱피트, 약 185평으로 작지않은 평수이다.

- 2010년 버크셔 주주총회에서 버핏은 이 집에 투자한 것이 인생에서 3번째로 가장 성공한 투자라고 밝힘.

 

2.  대출 받지 않기

- 버핏도 유일하게 담보 대출을 받은 적이 있었는데, 1971년 캘리포니아 라구나 비치(Laguna Beach)에 위치한 부동산을 매수 할때였다.

- 사실 버핏은 $150,000의 부동산을 매수할 수 있는 현금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담보대출을 받았다.

- 대신 버핏은 본인이 보유하고 있는 현금으로 향후 수십억 달러를 가져다 준 버크셔 해서웨이 주식을 매수하였다.

3. 저렴한 아침 식사하기

- 버핏은 아침식사에 $3.17 이상을 지출하지 않는다.

- 시장이 좋지 않다면, 버핏은 $2.95 짜리 맥모닝으로 아침식사를 한다

4. 값 비싼 드랜드 제품 멀리하기.

- 버핏은 디자이너 정장이나 최신 아이폰 모델을 선호하지 않는다.

- 2020년 애플 스마트폰을 구매하기 전까지는 수년간 $20짜리 폴더폰에 의존했다.

- 오마하의 현인은 불필요한 지출을 피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쓰다 남은 것은 아껴쓰지 말고, 아끼다 남은 것 아껴쓰라"

 

 

5. 레버리지로 투자하지 않기.

- "저는 살면서 큰 돈을 빌린 적이 없습니다. 절대, 절대로 안되요. 저는 그 것에 관심이 없습니다"

- 비록 젊은 시절 버핏은 주식을 사기 위해 순자산의 25%를 빌린 경험은 있지만, 투자자들에게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말라고 경고하였다.

 

6. 중고차 구매

- 많은 억만장자들과 백만장자들이 화려한 스포츠카 또는 한정판 모델의 차를 구매할 때, 버핏은 최대한 할인된 가격으로 차량을 구매하려 하였다.

- 2014년 $45,000에 2006년형 캐딜락 DTS에서 캐딜락 XTS로 차를 교체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7. 창의적으로 저축하기

- 버핏의 첫 아이가 태어났을 때, 그는 화장대 서랍으로 요람을 만들었고, 아기침대는 다른사람에게 빌렸다.

- 주변을 꼼꼼히 살핀 후 구매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곳을 찾는 것이 그의 "창의적 저축법"이다.

 

8. 좋아 하는 일을 하기

- 버핏은 그가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가 "투자에 대한 열정" 덕분이라고 말하곤 하였다.

- 버핏은 "당신은 무언가를 사랑해야 그것을 잘 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하였다.

- 버핏은 "비록 여러분이 진정으로 즐기는 것에 집중하기 위해 당신의 일을 그만둘 수 없더라도, 여러분은 저렴한 취미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하였다.

- 버핏의 취미는 카드게임과 우쿠렐레 이다.

 

 

9. 신용카드 보단 현금 사용하기

- 대부분의 사람들은 편리하고 혜택이 많은 신용카드를 사용하지만 버핏은 현금을 선호한다.

- 2019년 한 인터뷰를 통해 버핏은"레스토랑에 가면 항상 현금으로 지불합니다. 그게 더 쉬워요"라고 발언 하였다.

- 다소 구식처럼 들릴 수도 있지만, 현금을 사용 할 경우, 우리가 소유하지 않은 돈으로 소비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10. 할인쿠폰 쓰기

- 버핏은 아직도 할인쿠폰을 좋아하며, 사용하고 있다.

- 버핏이 가장 좋아하는 패스트푸드 맥도날드에서 빌게이츠에게 식사 대접을 할 때도 할인쿠폰을 사용한 일화는 유명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