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자유를 원하는 낙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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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필자는 저번달 8월 초에 상장하여 잠시 상승을 하다가 최근들어 대폭 하락하고 있는 카카오뱅크에 대하여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다.

1. 카카오뱅크 개요

카카오뱅크는 은행법에 따라 설립된 인터넷전문은행이다. 현재 카카오뱅크는 일반 수신 상품인 정기예금, 자유적금 뿐 아니라 모임통장, 26주 적금 등 새로운 형태의 다양한  수신 상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비상금대출, 마이너스 통장대출, 신용대출 뿐 아니라 개인사업자 대출과 전월세보증금 등 여신 상품 군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금융 플랫폼 사업을 통해 주식계좌, 연계대출, 신용카드 등 다양한 제휴 상품 및 내 신용정보, 해외주식 투자 등 제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카카오뱅크의 영업은 크게 뱅킹 비즈니스 부문과 플랫폼 비즈니스 부문으로 구분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는 인터넷전문은행으로서 기본적인 여수신 상품을 포함한 은행업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모바일 앱 기반의 디지털 플랫폼 사업자로서 금융업 뿐 아니라 비금융업 전반에 걸친 여러 파트너사들과 제휴하여 고객들에게 다각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 카카오뱅크 영업의 현황

카카오뱅크는 은행이 중심이 아닌 사람이 중심이 되어 일상 속에서 더 편하고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은행이 되어야 한다는 철학을 지니고 있다. 카카오뱅크 심볼(symbol)은 뱅크(Bank)의 'B'에 '나'를 뜻하는 'I'를 넣어 '내가 중심이 되는 은행'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는 사람과 은행의 만남이 더 쉽게 더 자주 일어나고, 사용자 중심의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일상 속 어떤 순간에도 유용한 '내가 중심이 되는 은행'을 만들어 가겠다는 의미이다.

카카오뱅크 지향점

카카오뱅크는 영업 개시 직후의 폭발적인 성과 이후, 고객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호응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하고 있다. 시중은행을 뛰어넘는 고객활동성을 기반으로 2021년 6월 기준 월간 활성 이용자수 (MAU) 1,403만명으로 은행앱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2021년 6월 말 기준 1,671만명 이상의 고객, 수신 규모 26.6조원, 여신 규모 23.1조원을 달성했다. 또한 플랫폼 비즈니스를 확장한 증권사 주식계좌 개설 서비스는 2021년 6월에 추가된 하나금융투자와의 신규 제휴를 포함하여 2021년 6월말 현재 전체 누적 기준 429만이 넘는 계좌가 개설되었으며, 1418세대를 위한 카카오뱅크 mini는 85만명의 가입 성과를 기록하였다.

카카오뱅크 영업실적

카카오뱅크 영업은 크게 뱅킹 비즈니스 부문과 플랫폼 비즈니스 부문으로 구분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는 인터넷전문은행으로서 기본적인 여수신 상품을 포함한 은행업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모바일 앱 기반의 디지털 플랫폼 사업자로서 금융업 뿐 아니라 비금융업 전반에 걸친 여러 파트너사들과 제휴하여 고객들에게 다각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플랫폼 비즈니스 부문

카카오뱅크는 증권사, 저축은행, 여신전문금융회사 등 여타 금융사들과 제휴하여 주식계좌 개설, 제휴사 대출 추천, 신용카드 등의 제휴 금융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비금융업을 영위하는 파트너사들과 제휴하여 금리 이외에 다양한 혜택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3. 카카오뱅크의 영업설비

카카오뱅크는 인터넷전문은행으로 영업을 위한 별도의 오프라인 지점을 보유하고 있지 않으나, 고객 문의 응대 및 업무 처리를 지원하기 위해 고객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카카오뱅크 고객센터는 상품 서비스 상담을 비롯 서비스 이용 시 발생하는 문제점, 사고 신고, 업무 전반 처리 등에 대한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서울과 강서 2곳에 고객센터를 운영하면서 사고 신고 접수를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 상담 및 민원 상담을 비롯한 상담톡 및 전화 상담을 중심으로 고객 편의성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4. 카카오뱅크 참고 사항

국내 금융시장은 전통 금융회사, 빅테크 및 핀테크 기업 등이 서로 협력함과 동시에 경쟁구도를 형성하는 상호 유기적인 구조로 재편되고 있다. 금융산업은 전통적으로 진입규제가 엄격하게 운용되어 오랜 기간 소수의 금융회사를 중심으로 경쟁구조를 유지해왔다. 특히, 은행산업의 경우 인터넷전문은행 출범 이전까지 수십년간 신규진입이 없었으며, 구조조정과 합병 등으로 사업자수는 지속적으로 감소하였다. 산업 내 차별적 요소와 역동성이 약화됨에 따라 금융당국은 새로운 경쟁요소 도입과 혁신적 사업모델 유도 등을 위해 인터넷전문은행 제도 도입을 포함한 핀테크 산업 육성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전통 은행은 시장 지배력과 고객 신뢰도, 광범위한 지점망 등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은행 고유의 업무에 여전히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모바일 채널 이용 비중 확대와 신규 사업자의 등장으로 고객의 선택지가 많아지면서 특정 금융회사에 대한 고객 충성도가 약해졌으며, 사용자경험을 강조한 인터페이스와 편의성을 갖춘 혁신기업의 서비스에 고객이 더욱 집중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빅테크 및 핀테크 기업은 기존 은행권이 점유하고 있는 여·수신 시장을 비롯한 다양한 금융서비스 영역에서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에 맞서 전통 은행은 비대면 채널 강화와 사용자 인터페이스 개선 등으로 자체적으로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거나, 빅테크·핀테크 기업과의 파트너십 체결로 시장의 변화에 대응하고 있다.

5. 카카오뱅크의 주가형황 및 최근 이슈사항

카카오뱅크 주가현황

8월 초 상장후 8월 중순에 94,400원을 고점으로 점점 하락하여 최고점 대비 -31.5% 하락하였다.

현재 카카오뱅크의 시가총액은 30조6000억이며 2019년 이후로 매년 흑자 폭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다. 또한 올해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이 크게 개선 될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뱅크 이슈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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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카카오뱅크 결론

우선, 필자는 카카오뱅크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카카오뱅크의 시가총액은 30조6000억이며 신한지주의 시가총액은 19조8000억,  KB금융의 시가총액은 21조 5000억이다. 영업이익 컨센을 본다면 카카오뱅크는 신한지주, KB금융의 10분의 1도 안된다. 물론 신한지주 및, KB금융은 은행 사업 뿐만아니라 카드, 증권, 생명 등 다양한 사업등을 하고 있다. 아직까지 카카오뱅크는 생명, 저축은행 손해보험등의 사업은 안하고 있다고 치더라도, 그리고 빅테크, 핀테크 상업이라고 치더라도 필자는 30조는 과하다고 생각이 든다. 물론 1:1로 비교하자면 미국의 Paypal이 있겠으나 코리아 디스카운트 요인이 있기때문에 직접적으로 비교할 수는 없다고 생각이 든다. 전통은행의 후발주자인 우리은행의 시가총액은 8조 이다. 물론 카카오뱅크는 이보다 높을 것이다. 오늘 공부해 보니, 필자는 카카오뱅크의 적정 시가총액을 20조로 생각이 든다. 반등 시 매도 하도록 하여야 겠다.  

 

지금까지 빅테크 핀테크 관련주 카카오뱅크에 대해 알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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