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자유를 원하는 낙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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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7월 11일에 블로그를 개설하여, 2주동안 14개의 글을 포스팅하였고, 2021년 7월 25일에 애드센스를 신청 하였다. 그러고 나서 2주 뒤인 2021년 8월 9일에 애드센스를 통과 하였다. 사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부동의 1위인 네이버를 많이 사용 할 것이다. 그래서 네이버 블로그가 접근성이나 조회수는 티스토리보다는 훨씬 높을 거라 생각 되지만 필자가 티스토리로 블로그를 시작 한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수익정 때문이었다. 티스토리로 수익을 내는 요소는 구글 애드센스이다. 물론 네이버 블로그도 네이버 에드포스트로 수익을 낼 수 있지만 구글 애드센스보다는 단가가 차이가 많이 난다. 네이버 블로그도 티스토리 애드센스와 마찬가지로 처음부터 마냥 광고를 달아 주진 않는다. 일반적으로 개설 후 3개월이 지나면서 적당한 글을 포스팅 하면 광고를 개시 할 수 있다. 

 

 

 

구글 애드센스 통과후에도 바로 돈을 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필자는 애드센스 통과 후 이틀 뒤인 8월 11일에 예상수입이 10달러가 채워진 후 Google에서 미리 등록 한 주소로 PIN넘버를 우편으로 보내준다고 이메일이 왔다

PIN넘버를 받은 후에 애드센스에 인증을 하면 그 이후에 계좌 입력등이 가능하다.(필자는 아직 외화통장을 만들지 않았다) 추가적으로 구글에서 보내주는 거라 해외우편이기라 길게는 1달 짧게는 2주걸린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필자는 2주만에 받은 것 같다.

보낸 주소를 보니 말레이시아에서 온것으로 확인되었다. 우편을 열어보면 6자리의 PIN이 있다. 필자 생각으로는 우편이 아닌.. 그냥 등록된 핸드폰으로 보내주거나 이메일로 보내줘도 될 것같은... 아 애드센스등록자의 주소를 확인 하는 듯 싶다.

 

필자는 직장인이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는게 쉬운일은 아니지만, 하루에 30분 정도만 투자하면 그냥그냥 할만 한 것 같다. 물론 본인이 올리면서 공부도 많이 하게 된다는 장점이 있다. 

결론적으로 티스토리 애드센스 PIN넘버 등록 및 애드센스 관련하여 궁금하신 분들께 좋은 참고가 되었으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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