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자유를 원하는 낙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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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오늘 국내 배당주 순위 및 배당주에 대한 총 정리를 하도록 하겠다. 

 

배당주를 잘 선택하면 그 회사가 망하지 않는 이상 평생 연금처럼 가져갈수 있으므로, 현명한 포트폴리오 구성이 필요하다. 이 글을 잘 읽으면 구독자들도 배당주식에 대한 좋은 포트폴리오를 구성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 한다.

 

 

국내 배당주식 순위 - 우선주는 제외.

현재 국내 배당 주식 순위는 다음과 같다.(21년 7월 25일)

1. 서울가스 (12.14%)

2. 한국패러랠 (11.6%)

3. 리드코프 (8.53%)

4. 한국ANKOR유전 (7.59%)

5. 유수홀딩스 (7.59%)

6. 대동전자 (6.98%)

7. 메리츠증권 (6.52%)

8. 동아타이어 (6.5%)

9. 대신증권 (6.45%)

10. 동부건설 (6.41%)

 

- 배당주의 기준일은 12월 31일 이다. 그러므로 3일 전인 12원 28일 까지는 위와 같은 주식을 보유해야지만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배당을 지급 한 후 주가는 배당락이라는 하락이 있을 수 있다. 

 

 

배당주 선정기준.

배당수익률이 높다고 무작정 포트폴리오에 넣어야 할까? 어떻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 할까?

배당주 기업은 크게 3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1. 현재 돈은 많이 벌지만, 성장이 보장되지 않은 기업.

대표적으로 효성, 한화지주 및 금융주들이 대표적이다. 이러한 기업은 매출이 높지만 당장 5년 10년 이후의 미래가 불확실한 기업이다.

2. 규모는 작지만 자신의 분야에서 수익을 내는 강소기업.

이베스트투자증권, 화성산업, 천일고속, 신영증권 등으로 사업 규모는 작지만 사업 내의 점유율은 확실하고 오너의 지분이 많아 배당률이 높은 주식이 많다.

3. 주가 하락을 방어하기 위해 배당수익률을 일시적으로 높인 기업.

가장 우리가 피해야 할 기업이다. 주가의 하락을 막기 위해 배당 수익률을 높인 기업은 지속적으로 배당을 받을 확률이 매우 적기 때문에 자신의 포트폴리오에서 제외 시키는 것이 좋다.

 

 

좋은 배당주식을 찾으려면 배당 수익률에 현혹되지않고, 시가 1,000억원 이하의 기업의 종목은 사지 않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상장 폐지가 될 수 있기 떄문이다. 또한 자신이 투자 할 기업의 영업 이익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 꾸준히 우상향은 하지 않더라도 유지되는 수준인지, 감소되는 수준인지를 꼭 파악하여야 한다.

 

직접 배당주 찾기.

하루하루 변해가는 오늘날 기업의 현황은 어떻게 변할지 모른다. 이 글을 적고 있는 지금도 유망한 주식들이 한군간에 상장폐지가 될수도 있는 기업일 수도 있다. 사실 네이버나 다음과 같은 곳에서 배당금 혹은 배당수익률을 높은 순으로 보는 것은 기업의 안정성 및 성장성을 고려하지 않고 보는 것이다. 만약 작년에 고배당인 기업이 금년도에 쫄딱 망해서 배당금을 지급하지 못한 다면 배당주에 투자한 의미는 없다.

 

배당금 높은주식 선정기준

1. 배당 수익률이 3%이상.

2. 배당금이 3년 이상 상향한 종목(안정성)

3. 과거 3년 매출 실적이 증가

4. 영업이익률이 7%이상인 기업(ROE)

5. 배당금 성향이 짙은(70%이상) 종목은 제외

6. 배당금이 일시적으로 금등한 종목은 제외.

 

 

 

위의 6가지 기준으로 필터링을 한다면 먼 미래의 노후에 안정적인 수익을 가져다 줄 뿐더러 노후 계획에도 자질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상으로 내 배당주 찾는 법 그리고 배당수익율 순위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배당금으로 인한 부가 수입은 참 매력적이라고 생각하지만, 단순히 배당금만 노리고 주식을 투자했다가는 주가하락으로 더 큰 손해를 볼수있다는 생각이 든다. 따라서 해당기업에 대한 철저한 분석이 우선적으로 필요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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