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증권계좌 주식계좌 주택청약 개설하는 방법. By 우리은행

필자는 오늘 아기, 자녀, 미성년자의 증권계좌(주식계좌) 그리고 주택청약을 개설하는 방법을 알아보겠다.

 

 

종잣돈을 마련해주기 위해 어린 자녀의 주식계좌를 만드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낮은 이자의 은행 예·적금 보다 우량주 장기 투자가 더 높은 수익률을 낼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이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주식계좌를 보유한 미성년자는 총 27만4000명에 달한다. 이는 지난 2019년 9만9000명에 비해 17만5000명 급증한 수치다. 같은 기간 미성년자 증가율은 177.7%로 20대(180%)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 필자의 아기도 작년 이맘(22개월)때 쯤에 NH농협은행에서 입출금 통장 및 키움증권(국내 주식)계좌만 개설하였다. 국내 주식 계좌만 개설한 이유는 NH농협은행에서 키움증권의 위탁계좌는 국내 계좌밖에 안되기 때문이다.

 

현재 자녀 국내 주식 계좌

증여세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부모들이 주식계좌로 눈을 돌리는 이유 중 하나다. 미성년 자녀에 대한 증여세는 10년마다 2000만원까지 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녀가 태어난 즉시 현금 2000만원을 증여한 후, 11세가 됐을 때 2000만원을 추가 증여한다면 자녀가 성인이 될 무렵에는 세금을 내지 않고도 4000만원 상당의 자산을 보유할 수 있는 것이다.

 

필자의 아기 국내주식계좌는 처음 120만원 정도로 시작한거 같은데 총 평가금액이 꽤 많이 늘어났다. 존버의 힘인가.. 아직 2000만원은 안되었지만 꾸준히 주식계좌에 돈을 넣어주고 있다. 아무튼 오늘 우리은행을 방문한 이유는 시간이날때 해외 주식계좌(미국)개설 및 주택청약통장을 개설해 주기 위해 방문하였다.

 

1. 필요서류(구청 or 행정센터, 3개월 이내 발급서류)

1. 기본증명서(자녀기준 상세)

2. 가족관계증명서(자녀기준 or 부모님기준 상세) - 필자는 부모님 기준 가족관계증명서 발급

3. 부모님 신분증

4. 자녀 도장

Tip- 가족관계증명서는 인터넷에서 발급받아서 갈 수 있으니, 인터넷으로 발급 받아 가도록 하자.

 

2. 해외주식 계좌 발급 가능은행(키움증권 위탁계좌)

국민은행, 우리은행, 기업은행, 하나은행, 신협.

해외주식계좌를 발급한다면 꼭 위의 은행에서 해야하고 그이외의 은행은 국내주식 계좌만 발급 가능하다.

 

필자의 아기는 이전에 키움증권에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등록되어 있어 ID등록을 할 필요없이 키움증권 앱에 자동으로 등록이 되었다.

 

 

추가적으로 주택청약을 가입하였다. 

우리은행의 경우 자녀계좌를 만들고 자동이체 2만원 이상 약정 시 바우처 10,000원이 나온다. 우리은행 외에도 알아본 결과 신한은행도 바우처10,000원이 나오는 것을 확인하였다. 혹시 다른은행이라면 확인해 보시길..

 

필자의 자녀는 현재 4살이다. 핑크퐁, 아기상어 올리, 뽀로로, 크롱, 해리, 루피, 페티, 포비, 에디 그리고 콩순이 콩콩이등을 엄청 좋아한다. 이 통장을 받고 엄청 좋아하더라. 핑크퐁과 올리 통장 생겼다면서.. 그러면서 필자는 느꼇다. 결혼할때 아빠가 이 통장은 빵빵하게 만들어서 보내줄게.. 

 

추가적으로 흔하디 흔한 KF마스크지만 COVID19 시대에 필수품인 마스크를 주택청약 가입해 주었다고 마스크를 받았다. 

 

지금까지 아기, 미성년자 주식계좌 개설하는 방법을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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