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자유를 원하는 낙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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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낙타입니다.

오늘은 쉽게 넘기면 안되는 몸신호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1. 심장마비 - 어지럽거나, 토할 것 같은 느낌

50대 남성이 심장 질환에 걸릴 확률은 50%나 달할 정도 입니다.

증상

가슴통증, 호흡곤란, 허리, 어깨, 목 통증으로 땀이 나거나 어지럽거나 토할 것 같은 느낌.

예방법

정산체중을 유지하고 담배를 멀리하며,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면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2. 뇌졸증 - 팔다리에 힘이 빠지고 방향감각 상실

뇌졸증에 걸리면 몸 속 피가 정상적으로 뇌에 전달되지 않아 뇌세포가 죽기 시작합니다.

증상

갑자기 얼굴, 팔, 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감각이 없어지는 것, 방향감각이 없어지거나 혼동이 오는 것, 말하는데 문제가 생기는 것.

예방법

이런 경우 곧바로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정상 혈압유지, 스트레스 관리, 운동 금연을 해야합니다.

 

 

3. 동맥류 - 어지럽고 피부가 축축한 느낌

동맥 안쪽의 압력이 증가해 동맥 일부가 팽창하는 것으로 동맥벽이 파열되면 심각한 뇌출혈이나 뇌졸중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증상

통증, 메스꺼운, 어지러움, 피부가 축축, 빈맥 등

예방법

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운동, 과도한 육류 섭취 제한 등 생활습관을 개선하면 동맥류에 걸릴 위험도를 낮출 수 있습니다.

 

4. 골절(골다공증) - 가벼운 충격에도 쉽게 뼈가 부러짐

뼈는 나이가 들수록 약해지고 부러지기 쉬워집니다. 뼈의 강도가 약해져 쉽게 골정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증상

골다공증은 특히 중년여성이 많이 걸리는데요. 완경 이후 골밀도가 급속도로 약해지기 때문입니다.

예방법

칼슘과 비타민D가 골다공증을 늦추거나 약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5. 막막 박리 - 검은 얼룩과 섬광이 보이는 증상

망막은 눈 뒤에 있는 빛에 매우 민감한 막으로 우리가 눈으로 보는 것을 뇌에 전달해주는 기관입니다.

증상

눈 앞에 검은 얼룩이 떠다니는 것처럼 보이거나 섬광이 보일 수 있씁니다. 영구적으로 시력을 잃을 수 있으니 빨리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예방법

심한 근시이거나 백내장 수술을 받은 사람, 기타 안과질환이 있는 사람은 정기적인 점검이 필요합니다.

 

6. 신장 결석 - 소변에 피가 나오는 증상

신장결석은 신장에서 생기는 단단한 덩어리로 주로 칼슘으로 되어있습니다.

증상

보통은 무해하게 몸 밖으로 배출되지만 크기가 크면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고 출혈이나 감염을 일으키기도 하며 소변의 흐름을 막기도 합니다.

예방법

매일 충분한 양의 수분을 섭취하면 신장결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7. 통풍 - 엄지발가락에 통증과 붓기

몸에 요산이 쌓여 발생하는 관절염의 한 형태

증상

관절 한 곳, 보통 엄지발가락에 갑작스러운 통증과 붓기를 동반해 나타납니다. 고혈압 약, 붉은 고기와 조개류를 자주 먹는 사람, 음주를 하는 사람이 통풍에 걸릴 위험이 높습니다.

예방법 

과도한 맥주나 알콜, 치킨과 같은 지방 섭취는 요산 배설을 감소시키므로 통풍의 원인이 됩니다.

 

오늘은 쉽게 넘기면 안되는 몸신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생각날때마다 한번씨 알아 놓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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