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의 피크아웃 언제일까?

 

2021.08.14 - [금융투자/부동산이야기] - 금리가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 총정리. Feat 테이퍼링을 앞두고.

금리가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 총정리. Feat 테이퍼링을 앞두고.

2021.08.08 - [금융투자/투자정보] - 테이퍼링이란? 주가에 미치는 영향?

테이퍼링이란? 주가에 미치는 영향?

필자는 2021년 8월 테이퍼링, 금리인상에 대해서 포스팅을 한 적이 있다.

 

FOMC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는 예상대로 2022년 3월 17일 0.25% 인상을 시작으로 5월 5일 0.5% 인상, 그리고 6월 16일 0.75%를 인상하였다. 또한 7월 26일, 9월 20일, 11월 1일, 12월 13일 4번을 남겨두고 있다. 

 

 

그로 인하여 코스피 코스닥은 개박살이 나고 있고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미국의 다우지수 및 나스닥 지수도 우리나라의 못지않게 개박살이 나는 중이다.

 

처음 테이퍼링을 언급, 인플레이션을 우려 할때에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은 생각지도 않은 원인이었고, 이로 인하여 인플레이션의 속도는 더욱 더 빨라지기 시작했다. 원유로 시작된 인플레이션은 곡물, 반도체 등 모든 업황에 안좋은 영향을 끼치었고, 이젠 경기침체로 이어질수 있는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누군가 그런다. 코로나로 인하여 돈풀기를 진행 하였으면 코로나 이전으로 증시는 돌아와야 되는 것 아닌가? 하고. 필자는 절반은 맞고 절반은 틀린말이라고 생각을 한다. 코로나로 인하여 비대면 문화의 비약적인 발전을 한 부분은 생각지도 않을 것이다. 물론 돈을 그렇게 풀었으니 돈을 거두어야 된다는 말은 맞다고 생각한다.

 

뭐든 기사야 끼워 맞추기 나름이라고 생각된다. 선물,옵션에 따른 메이저(세력)이 세계 증시의 방향을 정할 것, 그리고 개인의 심리가 영향을 미칠 것 이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현재는 어느정도 바닥을 쳤다고 필자는 생각하지만 낮은 확률로 더 빠질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요즘들어 주로 보는 지수이다.

천연가스, 금, 구리, 니켈, 설탕, 커피, 옥수수, 밀, 오렌지주스, 돼지고기 등 19개의 원자재 선물가격을 평균 내서 상품지수로 나타내며 원자재 값의 하루하루 동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상품지수로 물가의 움직임을 파악하기 좋은 지표가 된다. 농산물 비중이 가장 크게 차지하고 있는게 특징이며 각 비중은 농업 41%, 에너지 39%, 산업용 금속 13%, 귀금속 7%를 차지하고 있다.

필자는 350Point 저 지점이 제발 피크였으면 좋겠다. 지금은 전세계적으로 여름이 오고있어 천연가스, 농업이 그렇게 오르지는 않지만 성수기인 겨울에는 가격이 오르기 때문이다.

 

물론, 인플레이션에 가장 특효약은 러시아, 우크라이나의 전쟁 종결 혹은 휴전일 것이다.
부디 조만간 전쟁이 끝나길 빌며 포스팅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