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자유를 원하는 낙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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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오픈카톡방에서 좋은 글을 보아서 공유 한다. 어느분께서 쓰셧는지 참 잘 쓴글이라고 생각이들어 공유 한다.

 

 

우리가 하는 모든 노력들은 결국 행복하기 위함인데, ①내가 기분이 좋아야하고 ②안정감이 들어야 합니다.

①내가 기분이 좋아지고 행복하기 위해서는,성취감을 높이고 욕심이 줄어야 하는데 어려운 일입니다. 왜냐하면 나의 성취가 높아질 수록 욕심도 상향되니까요. 그럴땐 "년간 달성 목표를 80세부터 역순으로 적어보세요" 직장에서 중장기 계획을 세우는 이유는 100% 달성이 아닌, 앞으로 나아갈 방향성을 그리는거라 개인의 삶도 같습니다. 매년 달성하고 싶은 목표 한가지를 적으며 내려오다 보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가 좀더 분명하고 현실적으로 보입니다. 성취가능한 목표가 분명해질때 욕심도 현실적으로 됩니다.

정성적으로 생각해보면, "기대감없이 조건없이 무언가를 좋아해 보세요" 결국 욕심은 내가 어떤것에 기대할때 올라가고 힘들어집니다. 반짝이는 한강을 보면서 예쁘다 예쁘다하면 본인이 행복하지, 한강이 우리대신 행복해 하는건 아니라는 이야기죠.

②본인의 안정감을 확보하는 것은 더욱 중요한 일입니다. 이는 크게 3가지로 1)경제적 자유 2)시간적 자유 3)관계 구축 1-2)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위해서 우리는 재태크를 합니다. 3)관계(가족,친구) 구축 역시 살아가다보면 Optimize 됩니다. 즉, 본인의 재태크는 행복하기 위한 필수항목임을 기억하세요.

지금까지 Why를 고민했다면 어떻게 경제적 + 시간적 자유를 우리는 성취할 수 있을까요? 결국은 중장기 실행 계획입니다. 이 또한 역순으로 내려가 살펴보겠습니다. 경제적/시간적 자유는 재태크를 통해 젊은 나이에 부를 축적, 가능한 빨리 시간 자유(회사원, 자영업)를 얻어내는것 입니다.

예를 들어보면 이렇게 행복을 위한 인생을 7단계 나눠보면요. 전제 조건이 나는 정년보다 10년 먼저 행복해 지겠다고 하면,

50세이후 : 조건없이 무언가를 좋아하며 살기 (건강한 평생 취미)

 

47~50세 : 분산투자로 현금흐름 확보 및 절세 최적화 단계별 세팅 → 종합소득세, 의료보험, 금융종합소득세 절감등 이부분 관련, 너무 고민한 부분이 많아 기회가되면 다음에 정리해 보겠습니다.

ⓐ 현금흐름 확보는 모든지 절세를 고려해서 분산해야 합니다

ⓑ 미국 배당주 양도차익은 종합소득세로 안잡혀 유용한 방법인데, 반드시 아내분 이름으로 만들어 관리해야만 합니다. 현실적으로 남성이 먼저 간다는 가정하에 상속세는 아내가 부담, 주택에 대한 상속은 자식한테 한다는 그림으로 준비해야 절세.
ⓒ 임대사업 월세는 년 2000만원 이하로 유지해서 분리과세 필요
ⓓ 금융 배당/이자소득은 년 2000만원 넘겨도 누진 과세라 괜찮음
ⓔ 금융종합소득세는 인별 과세이므로 가족간 효율적 배분 필요
ⓕ 종부세도 인별과세이므로 가능한 명의 분산이 중요합니다.
ⓖ 현금을 쥐고 있는것보단 즉시 연금 인당 1억까지 비과세
ⓗ 개인연금 수령은 세전 년 1200만원 초과시 전체가 종소세 반영

35~47세 : 평소 투자공부 하면서 경기위기가 오면 All-in 투자하기 → 한국은 부동산, 미국은 ETF로 7:3 배분 입니다 그냥 외워주세요. 투자 승부처(=경기위기=달러급등)에 30% 자산이 유용해 집니다.

ⓐ 집은 우상향이라 경기 위기가 오면 레버리지 극대화 후 존버
ⓑ 회사는 월급 받으러 가는게 아니라 대출 Full로 받으러 취업
ⓒ 집은 언제나 파는게 아니라 사 모으는 것임 (나중에 월세로)
ⓓ 40대가 넘으면 아이학군 정착이라 공격적 투자가 어려움
ⓔ 기축통화 미국 주식 시장은 결국 우상향

30~40세 : 관계 (가족 구성, 평생 친구 等) 및 시드머니 확보 → 미혼이나 신혼때는 하급지 월세 살며 투자자금 높이셔요. 가장 흔한 착각이 전세 살며 갭투자 하는건데, 월세살며 하셔요.

25~35세 : 대출 잘나오는 취업 하기 (전문직, 대기업, 공기업 等) → 직장 상사는 사원들의 리소스를 뽑아내어 본인 성과를 냅니다. 절대로 그들이 만든 작은 세상속에 갇혀서 손해보지 마셔요. 할 수 있다면 회사돈으로 해외여행 겸 출장가능한 업무를 하세요. 어차피 나이먹고는 돈과 시간이 있어도 젊을때의 해외여행과는 전혀 다른 만족도가 되는데 최대한 회사 일(출장) = 취미(여행)로 본인 인생의 황금기를 만들어 가보셔요. (방법은 찾기 나름)

20~35세 : 다양한 경험 쌓기 (망설이느니 하고나서 후회할것.) → 작은 성공 경험을 쌓아야 자존감이 올라가서 시드머니 확보 시, 쓸데없는 허영(깔고 앉는 신축살기, 명품, 해외차)이 없게 됩니다. 또한, 회사가 바라는 인재도 결국은 주도적인 성공 경험 보유자죠.

20세 이하 : 열심히 공부해서 명문대 가는게.. 결국 행복할 확률을 최대한 높이고자 하는 행동이므로 부정하지 말아주셔요. 이는 부모의 노력이 커서 공부 안하던 자녀도 스파르타로 키우다보면, 사춘기 반항기가 오기전까지는 강제로 실력을 올릴수는 있습니다. → 영어는 부모 재력, 수학은 부모 머리, 국어는 부모 태도(책읽기).



한번뿐인 인생 효율적으로 휘둘리지 말고 열심히말고 잘 살기로해요^^

 

카톡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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